Uipath 기업 소개, 역할, 가치에 대해

Uipath 로고

Uipath 기업 역사, 연혁, CEO

UiPath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소프트웨어의 선두 공급업체입니다. 회사는 2005년 루마니아에서 다니엘 디네스와 마리우스 티르카가 반복적인 수동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초기에는 UiPath는 중소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주력했습니다. 이들은 중소기업에서 당면하기 쉬운 인력 부족과 대량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업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4년에 UiPath는 첫 번째 벤처 캐피탈 자금을 지원받았고, 이를 통해 회사는 제품 제공 및 운영 규모를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몇 년 동안 UiPath는 계속해서 빠르게 성장했으며 2017년에는 RPA 시장의 선두주자로 널리 인정받았습니다. 그 해에 UiPath는 시리즈 C 펀딩 라운드에서 1억 5,300만 달러를 모았고 기업 가치는 10억 달러가 넘었습니다. 그 이후로 UiPath는 지속적으로 제품을 확장했으며 선도업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RPA 시장에서 2019년에 기업을 공개한 이후 계속해서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제품을 확장하며 글로벌 RPA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오늘날 UiPath는 업계의 선두업체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RPA 시장과 그 소프트웨어는 공장에서 위험한 제품을 생산한다고 알려진 모든 회사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화학, 에너지, 소재 가공, 거대 기계 조립 등 현대의 핵심산업 업종이 모두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업계의 특성을 일찍부터 깊이 파악한 이 회사는 혁신적인 제품과 고객 중심 접근 방식으로 높은 명성을 얻었으며 RPA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회사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UiPath는 풍부한 역사를 가진 회사입니다. 혁신과 성장의 2005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RPA 시장의 공개 거래 리더로 성장했으며, 기술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혁신과 고객 중심 접근 방식에 중점을 둔 UiPath는 앞으로도 성장과 성공을 지속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Uipath 제품과 서비스 및 가치

UiPath의 핵심 제품은 RPA 플랫폼으로, 기업의 자동화를 용이하도록합니다. 간단한 데이터 입력에서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작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제조 및 생산업에 그치지 않고 IT 업계의 서비스 시스템 등 광범위한 영역을 커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UiPath는 RPA 플랫폼 외에도 다양한 기타 제품과 서비스를 론칭하였습니다. 먼저 UiPath Studio로, 작업 자동화 및 RPA 워크플로 구축을 위한 시각적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또 UiPath 자동화 클라우드가 있습니다. 이는 작업 자동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필요에 따라 크게도 작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UiPath Community Edition입니다. 소기업용으로 설계된 UiPath RPA 플랫폼의 무료 버전입니다. 소기업, 일인기업 및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UiPath Academy를 운영합니다. RPA 및 UiPath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교육 및 인증을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입니다. 다음으로 UiPath 서비스입니다. 기업이 UiPath 제품 및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현, 컨설팅 및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전문 서비스입니다. 일종의 사후서비스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들 UiPath 제품 및 서비스는 디자인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규모에 따른 사용이 가능한 만큼 상상보다 훨씬 많은 기업에서 이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호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미 삼성, KB은행, 카카오, 네이버, 농협 등 복잡한 시스템을 다뤄야 하는 기업에서 이들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의 현황과 앞으로의 역할

UiPath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대규모 기업들의 업무자동화를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봇의 보안 문제로 인한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버나 클라이언트 측에서 봇의 보안성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봇이 악성 코드를 전달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탈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RPA의 봇에게 인터넷 자료의 크롤링을 맡기는 경우 데이터 보안에 치명적인 악성 코드나 바이러스 등을 수집해 올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봇이 이러한 파일들의 결함에 제대로 대응하기 전에 서버 컴퓨터나 작업 수행용 단말에 문제를 발생시키게 되면, 대응이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이런 업무를 수행한다면 일일이 검증과 확인을 거칠 수 있지만, 봇의 경우 이런 예외적 상황을 전부 학습시키기 위해서는 방대한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은 RPA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들은 UiPath의 장래를 어둡게 하는 위험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RPA 업계에서는 경쟁 업체들의 등장과 함께 시장 점유율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형 기업들이 자사 제품에 RPA 기능을 탑재하면서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근무가 증가하면서 RPA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또 RPA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력 대체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수동으로 처리하던 업무가 자동화되면서 충분히 일부 직원들의 업무가 사라지거나 대체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 내부의 인력 조정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개 기업의 입장에서 이러한 거버넌스의 개입이 필요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일례로 중국 상하이에서 ERP 기술을 도입한 기업에서 수많은 해고자가 나와 소송 등으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한국, 유럽 등지에서는 직원을 부당하게 해고하는 것이 불법이다 보니 재교육이나 직무전환 등을 통해 이를 해결해나가고 있지만, 통계에 따르면 이들 직원 중 60% 이상이 재교육이 안되면 일을 그만둬야 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실업률 자체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UiPath는 이러한 상황을 잘 인지하고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결국 사용자들이 RPA 기술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 10년 전 아마존이 7억 달러 이상을 들여 도입했던 KIVA 시스템처럼, 이들의 RPA 기술 역시 상대적으로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기존에 익숙했던 방식과는 다른 접근법을 요구합니다. 이를 위해 UiPath는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사용자들이 RPA 기술을 보다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만일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기술적 난항이 아닌 사회적 이슈가 이들의 발목을 잡게 될 수도 있습니다.